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에 좀 더 다양한 도서관을 많이 만들고 싶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0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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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 올 한해 안성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은 개인과 가족에게 시상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 도서관을 좋아한다며, 그래서 좀 더 다양한 도서관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서관만큼 우리 가까이에 있으면서 쉽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주는 곳이 있을가요?라면서, 올 한해동안 안성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은 개인과 가족에게 시상도 하고 함께 도서관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주문이 많은데, "작은도서관, 면에 있는 도서관의 프로그램과 책을 더 다양하게 해주세요. 주10권 대여가 너무 적어요. 늘려주세요. 예약도 상호대차가 되도록 해주세요" 등 주문이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초등학교 3학년 친구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달라는 제안도 했다며, 역시 책을 많이 읽는 친구는 다르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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