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수고 위에 세워진 나라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의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나라의 기틀을 세우고,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산시는 어르신들이 더 활기차고 품격 있는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일자리와 복지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오산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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