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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시 환경교육센터’를 개관식 후 둘러보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환경교육센터’가 14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에서 가봐야 할 곳. 하나가 추가되었다”며 “바로 안성시환경교육센터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개면 소각장 옆에 위치해 소각중 나오는 열로 건물에 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한다”며 “온실도 그 열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센터는 기후위기에 대한 정보제공과 새활용체험은 물론 안성시 미세먼지, 축산냄새중 암노니아 농도 등을 관리하고 있다”며 “아열대식물을 볼 수 있는 온실은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오시면 더욱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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