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저는 요즘 시민 한분 한분 더 현장에서 뵙기위해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2 0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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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최근 일정 전해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2월의 첫날 인사드린다며, 저는 요즘 시민 한분 한분 더 현장에서 뵙기위해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번 화요일에는 안양2동 아르테자이 아파트에 신규개원한 국공립 어린이집 #새론어린이집개소식에 방문했다. 개소식에서 인사말씀을 드리며 저도 아이를 키워 본 엄마로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질 좋은 보육시설의 확충과 양질의 보육프로그램 운영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수요일에는 2022년 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를 다녀왔다.
매년 참석하는 자리지만 올때마다 다양한 가정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분들, 한국어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시는 분들의 열정에 감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센터의 이름이 #안양시_가족센터로 변경된다고 한다며, 이름이 변경되는 우리 안양시 가족센터를 늘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의장은 이어 성결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개원 30주년 기념 산학연 특강에 다녀왔다면서, 주제는 “한국과 일본에서 AI를 활용한 돌봄의 현황과 과제”였다. 돌봄취약계층의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사회적 돌봄에 인공지능이 더하면 초고령사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 생각된다며, 노인복지를 위한 AI를 통한 맞춤형 노인돌봄서비스에 지속적으로 관심가지고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의장은 복지와 관련된 행사를 다니며 시민 여러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많은 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정활동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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