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상돈 시장은 지난 10일 ‘제45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주요사업 추진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11일, 김상돈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늘쉼터를 방문해 이달 말 준공을 앞둔 총 4,500기 규모의 봉안담 증설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당부를 하였다. 이용객 증가 추세에 맞춰 하늘쉼터가 추모공원으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세심한 장사시설 관리를 지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와 롯데건설 아우름 봉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현장을 찾아 참여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더 많은 주민이 집수리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민・관 상호 협력 사항을 관계자들과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공원・체육 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시설의 개선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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