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이 마이클 빌스 전 미8군사령관(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마이클 빌스 전 미8군사령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미8군사령관이었던 마이클 빌스 예비역 중장에게 감사패를 통해 그동안 평택시와 돈독한 관계를 만든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사령관은 처음 군 생활을 평택 험프리에서 시작해서 평택에서 8군사령관으로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재직 중 평택시와 8군이 협조가 잘되도록 많은 노력을 했고, 저하고는 친한 친구였다. 행복한 은퇴 생활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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