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우리의 일상에서 빨리 삶의 감미로운 움직임이 보이는 확실한 일상회복이 오기를 기대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2 0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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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헌 광주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직도 코로나 확진 발생 건수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의 일상이 조금씩 조금씩 회복 조짐을 보이는 듯한 평온한 휴일 하루였다고 밝히며, 이번 주말 체육시설에서는 근 2년 만에 광주시 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춘) 동호인들의 조심스러운 화이팅! 외침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적십자 봉사대원들의 봉사 움직임이 빨라지고, 오포에선 새마을 (경기창, 황순삼 남녀회장) 김장담기 행사판이 보기 좋게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곤지암 '곤지향'의 소소한 주민 체험행사, 이상오 회장이 이끄는 예총 무용협회(회장 한범택)의 제1회 광주시 무용인 페스티벌, 그리고 남한산성아트홀에서는 곤지암 밸리재단 백수현 음악감독의 OST 음악여행 등이 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 시장은 우리의 일상에서 빨리 웃음이 보이고 삶의 감미로운 움직임이 보이는 확실한 일상회복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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