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19년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1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청년과 미래에서 매년 청년을 위한 정책,입법,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를 대학교수,CEO,변호사,언론인 등 각계 전문가와 백여 명의 청년이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선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일념으로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우리 시의 노력과 진정성이 청년에게 전달된 것 같아 너무도 뿌듯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의 희망지기 청년정책관 직원들의 수고에도 늘 감사하다면서, 청년과 더불어 만들어가는 안양이 더 나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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