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오산시는 평생학습관이 없었어도 유네스코에서 학습도시로 선정되고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을 받은 평생학습 활동가 등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온 평생학습도시라며, 이제 그 명성은 깨졌지만, 평생학습관 개관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유아부터 초 중 고등 교육을 끝으로 책을 내려놓는 것이 아닌 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배움에 끝이 없는 평생교육 시대라며, 민주시민과 지역의 인재를 길러내는 평생학습은 오산시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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