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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22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과 서울 이랜드 경기 중 오프사이드 판단에 대해 오심결정이 인정된 것과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이 “사과”를 요구했다.
최대호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2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과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발생한 심판의 오프사이드 결과는 오심으로 인정되었다”며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안양시민과 FC안양 팬들에게 오심에 대한 사과를 해주시길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한 “축구 발전을 저해하는 판정 논란에 대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도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주시길 재차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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