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 부근 옹벽 붕괴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17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너무나 안타깝다. 어제(16일) 오후 7시 4분경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 부근 옹벽이 붕괴되어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 슬픔 속에 계실 유가족께도 머리 숙여 깊은 위로의 마음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후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소방, 경찰, 우리 공직자들과 구조가 마무리 될때까지 현장을 지켰다”며 “도로 및 옹벽 복구와 사고 수습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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