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아시아 유도 선수권대회에서 양평군 소속 김민종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문경장사 씨름대회에서는 김성용 선수가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2위(일품)에 올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포츠 분에서 양평군의 위상을 높여준 우리 선수들!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전진선 군수는 23일, 오늘은 민선8기 역점사업인 채움사업을 포함한 균형발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을 지원하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양평군이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약 400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전진선 군수는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과 우리 군 동부권 지원사업인 채움사업이 협력적으로 추진되어, 동부권 청운, 단월, 양동에 필요한 사업을 적절하게 발굴하고, 지역 생활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양서면 신원1리 마을방문과 그라운드골프 봄나들이 출발 인사, 농어촌공사 물관리 현장설명회, 여성발전위원회 바자회,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무공수훈자회 지평리 전투기념관 방문 인사, 양평다움 찾기 프르젝트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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