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동헌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농업이 광주시를 변화시키는 진원지가 되어가고 있다며, 2021년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수료식에서 열심히 공부한 김연선 같은 59명의 학생이 수료를 했다. 별의 별 놀라운 학생이 다 모였다며 축하를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광주시의 로컬푸드와 농업 농촌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 같은 분들, 시민과 함께 갈 분들이고 늘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이제 광주시 농업의 위상은 높아지고, 참여 폭도 넓어지고 있다. 따라서 광주시가 내세우는 농업의 가치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척의 농업인 김연선의 경우는 원래 본업은 여성기업인으로 철강업인데, 부업으로 식초생산을 하게 되었고, 현재 서하리 로컬푸드 매장에 가면 언제나 만나 볼 수 있는 우수상품으로 잘 진열되어 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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