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어려울 때, 진심이 더 커진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7 0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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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공장 화재 사고,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경기도로 이어지고 있다”
▲ 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화성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전국 각지에서 전해온 위로와 도움의 손길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26일,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울 때, 진심이 더 커진다”며 “화성 공장 화재사고 소식을 듣고 김태흠 충남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김관영 전북지사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말씀 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이 경기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의 관심과 나눔이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 대한적십자사와 경기 사랑의열매에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화성 공장 화재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 사이트다.

 

대한적십자사 <화성 공장 화재 피해자 돕기>

https://redcross.campaignus.me/hwaseong

 

경기 사랑의열매 <화성시 공장 화재사고 피해지원 특별모금>

https://gyeonggi.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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