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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원혜영 웰다잉문화운동 공동대표(전 국회의원, 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원혜영 웰다잉문화운동 공동대표(전 국회의원)가 1일, 평택시를 찾았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원혜영 전 국회의원님 평택시청을 방문했다”며 “시 공무원 대상으로 웰다잉 교육을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혜영 선배는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이다. 늘 온화하고 사려 깊은 분이었다”며 “국회의장을 하고 은퇴하라는 권유를 뿌리치고, 이제 70이 다 되어가니 내 인생을 갖고 싶다며 정치를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웰다잉에 전념하고 계신다. 저도 나이가 70을 향해 가고 있다”며 “원혜영 선배의 생각이
많이 느껴진다”며 “내가 하는 일의 well ending을 깊게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다. 선배님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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