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7일,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정기총회가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어 참석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한 해 어르신이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특히 어르신들께서 경로당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시도록 각 경로당에 자동문과 안전바를 설치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이천시로 더욱 거듭나는 결과물이 되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도록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와 협력하여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후에는 디에스피드 이천배합사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면서, 대내외적으로 녹록지 않은 축산업 환경 속에서 이번 이천배합사료공장 준공은 이천 도드람 양돈 농가들에게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크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앞으로도 축산업 발전과 기업하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이천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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