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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평면 꽃반들마을 송현4리 분리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지평면 꽃반들마을 송현4리 분리 기념식’과 ‘개군면 및 지평면 면장 이·취임식’ 등의 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평면 꽃반들마을, 송현4리 창립을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본래 산이었던 이 곳에 2012년부터 택지조성사업이 주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오늘 125가구가 거주하는 살기 좋은 마을이 형성 되었다”며 “새로이 취임하신 임영선 이장님을 중심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송현4리 마을이 주민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개군면 임병희, 지평면 홍종분 신임면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전 군수는 “개군·지평은 추읍산 진달래 자생지 특화 조성을 통한 관광자원화 사업, 지평전술훈련장 반환부지를 활용한 국제평화공원 및 역사박물관 조성사업 등을 포함하여 동부권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새로운 면장들을 중심으로 개군면과 지평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동안 수고하신 이광범, 이인수 면장님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서병주 신임 양평소방서장 접견, 모범 근로자 표창장 수여식, 임용장 수여식 등의 일정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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