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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박봉민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에 축하를 전하며, "민생 총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3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는 속도이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국회 인준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국민 통합과 경제 회복, 민생 안정에 더욱 힘이 실리고 속도가 붙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이어 "오랜 기간 굴곡을 견뎌내며 쌓아오신 총리님의 경륜과 내공이 국민주권정부의 국정을 총괄하는 자리에서 유감없이 발휘되리라 믿는다"며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 하신 총리의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 실천하는 민생 총리로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이 하루빨리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든든히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향한 길에 수원시도 민생의 최전선에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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