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오른쪽)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왼쪽)이 ‘(가칭) 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 추진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이 ‘(가칭) 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 추진 업무협약’을 15일에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화성특례시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이다. 그런 만큼 학교와 학생 수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오늘은 우리 시의 교육 기반을 한층 더 향상시켜줄 ‘경기평생교육문화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화성의 우수한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재교육원’ 설립을 함께 건의드렸다”며 “우리 아이들이 최상의 교육 환경에서 꿈을 펼치는 모습을 떠올리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국가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생각한다”며 “화성에서 자란 아이들이 세계를 이끄는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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