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종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게이트볼 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작년부터 휴게소 설치를 원하셔서 올해 체육시설 확충 사업비를 활용해 엊그제 공사를 완공했다며 이같이 개소를 전했다.

이로써 게이트볼협회 회의도 하시고 어르신들 운동하시다가 쉬실 수 있는 사무실 겸 휴게공간이 생겼다고 말했다.
 

특히 사무실 내 공공 wifi를 통한 인터넷 사용, 전화와 팩스 설치 등 오늘 주신 말씀 가능 여부 검토하여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게이트볼협회 회원 수도 늘어나고 게이트볼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맞춰 내년에 제2경인 연결 고속도로 하부공간에 게이트볼 4면 이상을 설치하고 게이트볼협회 본부 사무실도 설치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단계별 일상회복에 들어서면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늘 마스크 쓰시고 손 소독 잘하시고 실내 환기 잘하셔서 코로나19 불안 없이 건강하게 운동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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