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파주지역 대설주의보 발표(4일, 18시 발효)에 따라 파주시 재난대책본부 비상1단계 운영하여 대응 중이다.
이와 관련해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면도로, 보행로, 정류장, 역사출입구 등 응달지역 제설강화 *취약지 제설함 내 제설자재 (제설제,삽등) 수시 보충 *강설, 결빙에 따른 주민민원 대응 철저 *피해 및 특이사항 발생시 즉시 상황공유 및 보고 등 파주시 현재 대처 상황이라며, 안전을 지키며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금일 19시 30분을 기점으로 파주시 대설주의보는 해제되었으나 퇴근시간 및 접촉사고로 인해 제설 차량 진입이 제한됨에 따라 현재 순차적 추가 제설 작업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금은 천천히가 가장 빠른 속도라며, 천천히 안전한 보행과 운전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파주시 역시, 더 꼼꼼하고 세밀하게 시민 여러분의 길을 안전하게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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