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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오른쪽)이 임종언 선수(왼쪽)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촬영=로컬라이프) |
[고양=로컬라이프]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오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 선수의 환영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종언 선수는 2026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 1000m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생애 첫 올림픽에서 대한민국과 고양시의 저력을 유감 없이 보여줬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청 소속 임종언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계주 결승에서 보여준 0.1초 차 투혼과 1000m에서 따낸 대표팀 첫 메달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주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 고양시는 고양시가 배출한 최고의 빙상 스타 임종언 선수의 빛나는 귀환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며, “특히 임 선수의 쇼트트랙 경기를 보면서 순간, 찰나의 경기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그 치열한 빙판 위에서 동메달과 또 은메달을 품에 안고 돌아온 임종언 선수에게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무엇보다 이번 메달이 또 특별한 이유는, 임종언 선수가 금년에 고등학교 졸업”이라며, “이제 막 교문을 나선 스무살 청년의 열정으로 일궈낸 결실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전했다.
특히 “경기 당일 임 선수가 승부의 순간 외로움과 또 압박감을 이겨내고, 결승선을 통과한 순간 심장도 함께 뛰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쇼트트랙은 임종언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게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고양시는 임종언 선수에게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또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 속에서 지칠 때 언제든 돌아와 쉴 수 있는 고향이자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임종언 선수의 레이스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스무살의 기세로 전세계 빙판위에 고양특례시의 이름을 더 깊이 새겨낼 기회를 희망하며, 다시 한번 임종언 선수의 은메달과 또 동메달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임종언 선수, 당신의 찬란한 미래를 우리 고양시가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임종언 선수는 “고양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올림픽 무대가 모든 선수들에게 꿈같은 무대이기 때문에 출전한 것만으로도 영광스럽고, 그 결과 속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와 있는 것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2026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과 은메달이라는 결과가 있었지만, 그 결과들에 앞서서 최선을 다해서 임했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했다는 것도 중요시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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