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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화호 30년, 새로운 도시의 미래를 열다> 시화호 발전 전략 발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화호 발전 전략이 10일, <시화호 30년, 새로운 도시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발표됐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화호 30주년 기념과 발전전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시화호는 시흥시,안산시,화성시가 함께 품고 있는 대한민국의 바다호수이다. 오염의 아픔을 극복해 낸 기적과 생명의 바다호수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10일) 국토부 장관, 환경부 차관, 시화지속협 등 시민대표들, 화성시장, 안산시 부시장과 의장들 시도의원들, 수자원공사 사장과 여러 관계자분, 시민들이 참석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교통부·환경부 공동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 발표도 있었다. 자연과 공존하는 직,주,안,락 미래 친환경 신도시로 나아갈거라는 대한민국 정부의 청사진이었다”며 “앞으로의 30년이 더 기대된다. 시화호는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것이다. 다시 뚜벅 뚜벅, 그 길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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