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일 3개 정수장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또다시 상수도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며 이같이 선정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평가에서 유수율과 요금현실화, 시설확충 및 개선을 통한 상수도 보급률,노후관 교체 등 상수도 경영성과 8가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사업이 매우 탁월한 것으로 평가되었다면서, 상수도는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이기에 안정적 공급과 철저한 관리를 늘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안양시의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으로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더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