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5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희생한 모든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74년 전 참혹한 전쟁의 비극 속에서 수많은 젊은 청년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지켜낸 결과이다”라며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그날의 아픔과 희생, 그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야 할 우리의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 “과천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통해 우리 후손들이 그 자랑스러운 정신을 사랑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참전 영웅들의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과천이 있음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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