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소비쿠폰은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고, 지역 경제에 온기를 더하는 작지만 큰 힘"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2 0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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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첫날인 21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생을 살리는 소비쿠폰, 오늘(21일)부터 시작한다. 오늘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저도 아침 일찍 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전담 창구를 찾아 부족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며 "수원시는 선불카드 10만 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44개 동에 전담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 청년, 누구나 편하게 오셔서 신청하실 수 있도록 현장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에는 쿠폰 사용이 가능한 업소마다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며, 골목상권 곳곳에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며 "'이제야 한숨 돌리겠다'며 활짝 웃으시던 소상공인 분들의 얼굴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시장은 "소비쿠폰은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고, 지역 경제에 온기를 더하는 작지만 큰 힘이다"라며 "이재명 정부의 민생 정책이 수원에서 제대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마지막 한 분이 수령을 마치는 순간까지 수원시는 정성을 다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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