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청년톡톡 마당에서 진행하던 ‘사담장‘이 회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청년농부들은 자신들이 농사지은 먹거리를, 한경대 창업동아리와 청년 공예가들은 멋진 물건들을 가지고 와서 판매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성 멋진 청년들이 공도시민분들에게 인사도 드렸고, 직접 만든 먹거리와 체험 등 ‘사담장‘이 회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지고 있다며, 이는 청년청책위원들과 청년활동가들의 수고가 들어있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사담장에는 전자제품 파우치를 팔아 산불예방에 기부하는 청년창업동아리와 일죽에서 양봉을 하면서 꿀데기로 건강보조식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청년농부가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는 두제품 모두 샀다면서, 멋진 청년들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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