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무상교통정책의 취지와 배경, 시행 1년 이후 반응과 평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 정책 비전과 계획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무상교통은 교통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이기 때문에 부잣집 자녀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무상급식과 차별화되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사회적 약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화성시 무상교통에 대한 타 지자체와 언론의 관심이 높은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서 시장은 무상교통정책이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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