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는 오는 7월 24일과 25일 양일 간 광명에서 ‘2025 청소년 사회적 경제 캠프’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장인 김보라 안성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가 함께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경제캠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큰 도움이 될 거다”라며 “이제는 의사가 될까? 과학자가 될까? 예술가가 될까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기업가가 될까? 노동자가 될까? 프리랜서가 될까? 둘다 할까? 등 내 노동의 방식과 사회가치에 대해 함께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서 온 청소년과 함께 놀고 공부하는 캠프에 안성시청소년 여러분도 많이 참여해 달라”며 “여름철 광명동굴은 춥다. 긴팔옷을 준비해 달라. 저도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토크콘서트 하러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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