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에서는 가족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확산을 위해 가정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행사에는 온가족 운동회, 줍깅 캠페인, 민속놀이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내 가족 400여 명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양평군가족센터 등 관계자 여려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26회_양평군자율방범연합대_무술경연_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했다며, 우리 지역의 치안을 위해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에 임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의 헌신과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 및 체력 증진을 위해 준비된 오늘 시간이 앞으로의 지대별 방범 활동에도 긍정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면서, 양평군자율방범연합대의 무궁한 발전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멀리 부산에서 양평FC가 부산교통공사를 상대로 3:1 승리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 지금처럼 최상의 컨디션으로 파이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 및 양평군 모터스포츠 연합회 환경정화 캠페인 등으로 군민여러분과 소통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2024 아부다비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종(양평군청) 선수가 입국 했다며,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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