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대호 안양시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2025 민선8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제8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파주에서 개최된 ‘2025 민선8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제8차 정기회의’와 국회에서 개최된 ‘2025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에 각각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에 참석해, 각 시·군이 안고 있는 현안을 공유하고 더 나은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비록 지역마다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사람을 중심에 둔 시선과 지속 가능한 해법을 찾으려는 노력은 모두에게 공통된 과제였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배우고,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지혜를 나누는 이 자리는 지방정부 간의 소중한 연대의 장이기도 했다”며 “지방정부가 실질적인 힘을 갖추고 협력할 때, 시민의 삶도 분명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함께 연결되고 연대하는 길을 계속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