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024년 대입수능을 치른 양서고 3학년 학생들에게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꿈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꿈을 더욱 크게 갖고 그 꿈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졸업을 앞둔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가 꿈을 마음껏 펼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기동물보호센터 '품'을 방문해 유기동물 보호 상황을 점검했다며, 관내 유기동물 발생건수는 연 평균 550여 마리로, 이 가운데 약 32% 정도만 입양이 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우리 군은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중심으로 자원봉사 활동, 어린이 견학프로그램, 동물보호단체 포인핸드와 함께하는 동물보호 홍보활동으로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동물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날 개군농협산악회 12월 정기산행 인사, 종합장사시설건립 우수장사시설 벤치마킹 인사, 여성농업인양평군연합회 역량강화교육 인사, 제30호 미지산 작품시상식, 양평축협 가축시장 방문,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한우 농업인 전문교육, 단월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양평 공감이음 소통플랫폼 최총보고회, 경기도축구협회장 양평FC(U12) 격려방문 일정에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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