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자’ 격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1 00:42:25
  • -
  • +
  • 인쇄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0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0월20일부터 25일까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있었다고 전하며, 2019년 마지막 경기후 2년 만에 열린 경기에 우리 안양시 선수들이 선전을 해주셨다. 우리 시는 코치 2분과 선수 15분이 9개 종목에 참가해 7개 종목에서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금메달을 획득한 공혁준, 한진순 선수, 은메달을 획득한 오반석, 이경숙, 정승연, 신미옥, 김성훈 선수, 동메달을 획득한 구지연, 이명호, 박진숙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전달하며 축하를 드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훈련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메달 유무와 상관없이 도전정신과 스포츠를 통해 장애를 극복한 우리 선수 모두 너무도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