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화성특례시 선수단이 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첫 3연패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특례시는 이번 대회에 26개 종목 335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며, 이 모든 것은 선수 여러분이 지난 1년간 흘린 피땀 어린 노력의 결실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성FC의 프로 진출, 전국체육대회 개최지 선정, 그리고 이번 경기도체육대회 3연패까지 이제 우리 화성특례시는 명실상부한 경기도 최고의 체육 도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이번 주말, 기분 좋은 소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혹시 우리 선수들을 만나신다면 "수고 많았어요! 정말 멋졌어요!" 한 말씀 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