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하는 조사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앞두고 신계용 과천시장이 조사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5 인구주택총조사가 곧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13일)은 국가의 중요한 조사인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하시는 조사원분들을 만나고 왔다”고 덧붙였다.

신 시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며, 인구 규모와 구조, 가구 구성, 주거 형태 등을 파악해 국가 정책과 지방 행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조사이다”라며 “이번 조사는 인터넷·전화·방문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조사원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을 만나며 정확한 조사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다면 보다 신뢰도 높은 통계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조사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은 정책 수립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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