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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화성 공장 화재 참사와 관련해 외국인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을 강조했다.
26일, 신상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막을 수 있었던 참으로 안타까운 참사. 우리 국민들도 과거 독일, 중동, 미국 등에 외국인 근로자로서 노동을 하던 가난했던 시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가난한 나라에서 국내에 와있는 외국인노동자의 생명도 똑같이 천하제일 귀중하다”며 “국회에서 이런 어이없는 참사 방지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입법화 하는 일이 많이 있을 텐데 대통령병에 걸린자,죄를 짓고 특권에 숨으려고 온갖 술수로 정치를 혐오의 대명사로 만드는 자, 그를 추종하는 한심한 자들의 힘자랑 쌈질에 보내는 시간을 이런 참사 예방하는 법을 만드는 데 써야 할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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