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철모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의 코로나19 소상공인 긴급생계비 지원, 확진자 이동동선 공개 피해 영업손실 보상, 소상공인 특례지원 확대, 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지역화폐 확대 등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지만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막대한 피해가 회복되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서철모 시장은 다행히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상가의 손님이 늘고 한산했던 거리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대면활동이 늘어나 시민들의 얼굴도 한층 밝아진 느낌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과 지침 준수를 통해 어렵게 되찾고 있는 일상을 유지하고,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에서도 현 지원정책을 유지하는 가운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한시라도 빨리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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