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퇴근길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작은 꽃 한 송이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8 00: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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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쁜 꽃바구니를 선물 받았습니다”
▲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선물 받은 꽃바구니를 소개하며 가족을 위해 꽃 한송이 준비하길 권했다.

 

7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휴의 여운이 남아서인지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더 느릿하고 피곤한 하루였네요. 그래도 내일이면 벌써 목요일이니 이번 주는 유난히 짧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라며 “오늘 예쁜 꽃바구니를 선물 받았습니다. 향긋한 꽃향기를 맡으며 문득 내일이 어버이날이라는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퇴근길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작은 꽃 한 송이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내일 아침, 아이들이 살며시 제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줄 모습을 상상하며 벌써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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