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다가치 자람터>가 능곡동에 문을 열었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4 00:48:40
  • -
  • +
  • 인쇄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상담을 해드리고, 다문화가정의 어울림을 돕고, 아이들도 돌본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12일, <다가치 자람터>가 능곡동에 문을 열었다며, 정왕동에 이어 두 번째라고 밝혔다.

이날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곳에서는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상담을 해드리고, 다문화가정의 어울림을 돕고, 아이들도 돌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날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만나고 엄마아빠를 만났다. 엄마나라의 언어, 아빠나라의 언어, 둘 다 잘한다며, 그래서 더 특별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흥시는 서로 존중한다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