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용인시가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성신여자대학교데이터 사이언스 센터 등에서 실시한 ‘2022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조사에서 세종시·제주시·서귀포
시를 포함한 229개의 시·군·구 중에서 당당히 5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백군기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구 유입이 많은 수도권의 도시들이 상위 10위권의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혔는데, 100만 인구가 넘어가는 수도권 대도시 중에서는 우리 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기록해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용인특례시에 걸맞는 위상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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