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제9회 가족사랑 양평동요제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 같은 마음을 느끼셨겠지만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보는 것은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오늘 동요제에서 동생바람을 노래하는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노래에 부모님께서 귀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여러분과 함께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주는 2024년을 준비하며 부서별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있는데, 오늘은 도시건설국·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로 2024년 업무계획을 논의했다. 도시건설국은 한라비발디 입주를 비롯해 공동주택이 늘어나는 만큼,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교통·도로 등 도시발전 방향의 큰 그림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는 읍·면별 특색을 반영한 영농지원과 함께, 적극적인 귀농자 지원 정책을 펼쳐줄 것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용문교회 은빛대학 야유회 출발 인사, 제3기 공직자 한마음 교육 인사,
경기도협회장기 동부권 게이트볼대회, 지평면 사랑나눔바자회, 양평미술협회 정기전, 세계한인여성대회컨벤션에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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