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문화재단, 4월 11~12일 ‘2025 한내천 봄꽃축제’ 개최

박현우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8 00:50:43
  • -
  • +
  • 인쇄
버스킹·포차거리·플리마켓·피크닉존까지… 봄날의 감성 가득

사진/안양천 시민정원 비전선포식 사진1(2025년 4월 7일)(광명시 제공)

 

[로컬라이프] 광명시(시장 박승원) (재)광명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한내천 일대와 소하 상업지구에서 ‘2025 한내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된 행사로, 버스킹 공연, 포차거리, 플리마켓, 피크닉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포차거리’는 소하1동 소상공인 37개 업체와 협력해 축제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한다.

버스킹 무대에서는 대중가요, 트로트, 서커스, 풍선 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12일 낮에는 플리마켓이 열려 꽃과 화분, 도서, 공예품 등을 판매하며, 한내천 근린공원 내에는 봄꽃 아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도 마련된다.

이번 봄꽃축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프로그램과 일정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gm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기획팀(02-2621-886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atimes@naver.com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