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에서 ‘제1회 국제 환경창작동요제’가 시흥시 주관으로 열렸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고, 시흥시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토요일 시청 늠내홀에서 예선을 통과한 전국 10개팀이(캐나다팀 포함) 경연을 펼쳤다면서, 가사말도 곡도 어린이들의 노래와 율동도 참 좋다. 축하드린다. 그리고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시흥시, 자연과 일터 삶터가 공존하는 도시, 환경교육으로 기후위기 시대를 이겨내는 시흥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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