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19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오늘(19일) 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업무를 묵묵히 맡아 고생하고 있는 기본사회담당관 직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덕분에 제 소비쿠폰을 모두 사용했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소비쿠폰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며 지역경제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주로 사용하신 업종을 살펴보니 식당과 학원, 이어서 편의점 순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장님들의 밝은 미소에서 다시금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아직 소비쿠폰을 지급받지 못하신 26,000여 분께서는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은 소비가 모여 큰 회복을 만드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고민하고 추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