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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안전귀가 서비스’와 관련해 “저의 민선5기 공약 사업으로 지난 2014년 지자체 최초로 안양시가 먼저 시작해 현재 경기도내 16개시가 활용하고 있다”고 성과를 자평했다.
20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안양시 안전귀가 서비스가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되면 앞으로 전국 229개의 지자체, 방범용 CCTV 51만대가 자동으로 연결된다”며 “안양시가 지역적 한계를 넘어 전국 어디든 늦은 밤 귀갓길을 안전하게 책임진다”고 밝혔다.
이어 “안양시가 먼저 시작하면 모범사례가 되어 전국이 따라한다”며 “안양의 안전귀가 앱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되어 촘촘한 안전망으로 범죄가 줄어드는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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