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2024 팀장 중심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4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탄소중립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위기 탄소중립 교육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우리 군은 환경과의 이름을 기후환경과로 변경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5%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저탄소 농업, 친환경 교통 지원, 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 교육에서는 기후위기, 탄소중립을 위한 각 부서의 노력을 주문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공직자들부터 솔손수범하여 동참할 것을 함께 결의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7월과 8월 중에는 군민여러분을 대상으로 기후위기·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민과 관이 함께 합심하여 양평군 전체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전 군수는 연합뉴스TV 생방송에 출연해 군정홍보에 나섰다.

전 군수는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연합뉴스TV 뉴스워치 생방송에 출연해 양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민선8기 후반기 계획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생방송을 시청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영상을 함께 올려드리니 시청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 외 이날 전 군수는 문화복지국·보건소 간부회의, 내방객 접견의 일정을 가졌다.

아울러 전 군수는 “오늘은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지평면 옥현1리 광양행복마을편이, KBS2TV 생생정보통에서 오후6시 45분부터 청운수박 홍보 방송이 방영될 예정이오니 시청과 홍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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