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올 한해 진행한 어르신 일자리, 사회참여 활동 보고회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건강한 어르신들이 공부해서 선배 어르신들을 집이나 경로당으로 찾아가 돌봐드리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에 설치된 AI를 활용하기도 하고, 의료사협 장점을 살려 운동도 한다. 특별히 도서관과 함께 책을 함께 읽고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일년동안 함께 만든 작품도 중앙도서관 전시실에 전시하고 사례발표도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시장은 작품을 보고 있으면 ’대단한 안성시 어르신들, 파이팅‘이라며,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우리 곁에 있어 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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