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구석구석 문화공감 퓨전국악공연과 양평FC 평가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늘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구석구석 문화공감 프로젝트 락’ 공연은 군민 모두가 보다 쉽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연'으로 마련된 자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로젝트 락의 퓨전국악 무대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일상 속 작은 여유를 누리고 따뜻한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양평FC 평가보고회에서는 K3리그 중위권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양평FC의 올해 성과를 돌아보며, 내년 더 큰 도약을 향해 함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에도 양평FC가 군민 화합의 중심에서 힘차게 뛰며, 양평의 위상을 대내외에 더욱 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군정질문 사전 준비, MBC플러스 피크닉라이브 ‘소풍’ 촬영, 의용소방대연합회 결산총회에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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