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미지답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AI 엑스포 'MARS 2025'가 2일차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화성특례시, 그 완성을 향해 하나하나 앞으로 나아간다"고 강조했다.

정명근 시장은 "서울 코엑스 진행 중인 화성특례시 AI 엑스포 'MARS 2025'가 2일 차 일정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며 "여기서 오늘 'AI와 화성형 기본사회'를 주제로 한국일보와 공동 주최한 미지답 포럼은 강남훈 이사장, 정균승 명예교수 등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주신 덕분에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하나 우리 화성특례시에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다.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헬스케어 리츠 사업을 MDM 그룹과 동탄2신도시에서 추진하는 협약식도 코엑스에서 함께 진행됐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미래도시 화성특례시의 청사진을 더욱 선명히 그려볼 수 있었다"며 "우리의 상상이 현실이 되고 내 삶의 완성을 이루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MARS 2025는 내일(20일)까지 진행된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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