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조선일보가 KSOI에 의뢰해 실시한 민선8기 하남시 시정 만족도조사에서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지난해 6월 대비 7.4% 상승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일보가 KSOI에 의뢰해 실시한 민선8기 하남시 시정 만족도조사에 따르면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한다”며 “작년 6월 조사와 비교해 7.4%상승하여 시민만족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상승중이라 하니 정말 기쁘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더불어 공무원들의 고품질 행정서비스에 대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교통인프라 확충과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여러분, 시정참여를 위해 하남시청에 문을 두드려달라”며 “공무원여러분, 고충이 있다면 시장실에 방문해달라. 우리시에 애정을 갖고 관심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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